’28년 후: 뼈의 사원’ 리뷰: 진화하는 감염자와 퇴화하는 인류의 핏빛 조우
안녕하세요. 엘란입니다. ‘분노 바이러스’라는 전대미문의 재난이 스크린을 휩쓸고 간 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달리는 감염자라는 시각적 충격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법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던 프랜차이즈가, 이제 문명이 완전히 붕괴된 28년 뒤의 시점을 다루며 가장 어둡고 기괴한 세계관으로 돌아왔습니다. ’28년 후: 뼈의 사원’은 단순한 생존극을 넘어, 인간성이 소멸한 잿빛 대지 위에서 진화하는 괴물과 퇴화하는 인류의 대비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