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리뷰: 천국과 지옥 사이, 구원을 향한 암울한 여정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실존한다고 믿으시나요?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인간의 영혼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전쟁이 있다면 어떨까요? ‘콘스탄틴’은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냅니다. 2005년 개봉한 이 영화는 DC 코믹스의 ‘헬블레이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오컬트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어둡고 신비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하는 존 콘스탄틴은 천사와 악마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엑소시스트입니다. 그는 자신의 영혼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