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리뷰: 신앙의 빈자리를 파고드는 서늘한 의심의 미학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안녕하세요. 엘란입니다.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깊은 두려움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수많은 오컬트 영화들이 시각적인 자극과 정체모를 괴성에 집중할 때, 오히려 인간의 본질적인 심리와 종교적 고뇌를 차분하게 파고드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입니다. 이 작품은 개봉 이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공포 영화의 틀을 넘어 인간의 믿음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