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리뷰: 미래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대규모 액션의 향연
인류와 기계의 전면전이 펼쳐지는 황폐한 미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시리즈 최초로 ‘심판의 날’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스카이넷의 기계 군단 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려냅니다. 크리스찬 베일과 샘 워싱턴의 열연, 그리고 맥 G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된 이 작품은 터미네이터 팬들에게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