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리뷰: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야심찬 시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팬들에게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하고 린다 해밀턴이 사라 코너 역할로 복귀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이후의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기존의 3~5편을 무시하고 새로운 타임라인을 제시합니다. 과연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명성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iconic한 대사 “I’ll be back”처럼, 터미네이터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