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리뷰: 한국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그 도전과 성과
2092년, 지구는 더 이상 인류의 보금자리가 아닙니다.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24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화려한 비주얼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승리호’는 단순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험 영화를 넘어, 현재 우리 … 더 보기